1년동안의 생활을 다시 돌아보며..

고등학교에 들어선지가 벌써 1년이 지나서 이제 2학년 올라가는 시점이네요..

우웅... 시간 정말 빨리 갑니다.

이 1년동안 접해본 고등학교생활은 옛 중학시절 보다도

정말 재미있었습니다.

친구들과 놀러가는 일도 많아지고 성격에 맞는 친구들도 많아지고...

가정실습시간에 만화에서만 볼 수 있을 듯한 상황도 있었고.. (실수로 감자를 덜 삶아서 고생했던...;)

고등학교의 축제도 즐겨보고... 등등..

평상시 쉬는 시간도 중학교보다 정말 재미있었고.

일년 내내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.

하지만  재미에 비례하여 제 성적은 생애 최악으로 하락해버린... 내신3등급이라는 등급을 받은...; 불상사도 있었지만

작년 1년은 지금까지의 제 학교생활에서 제일 좋았던 1년입니다.

이제 얼마있으면 그 친구들이 각각 다른 반으로 흩어지네요...

특히 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사귄 두 친구 중 한명이

내일 서울으로 전학을 갑니다.

학기 초부터 친하게 지내서 정말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들을 함께 지낸 친구가 전학간다니...

조금은 쓸쓸합니다.

그래도 연락하면서 지내기로 했으니 전학가도 만날 수 있겠죠~!

전학안가는 친구들도 가까운 곳에 있으니 언제나 만날 수 있고!

재미있게 지냈던 고등학교 1년

2학년때도 좋은 친구, 좋은 선생님들, 좋은 일들만 있어 재미있게 보냈으면 합니다.

물론 성적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길~!

by LoveSakuya | 2008/02/15 16:40 | 트랙백 | 덧글(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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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슈가프리즘 at 2008/02/15 16:45
감성적인 포스팅에 참 죄송한 말입니다만, 이런 포스팅 함부로 쓰다간 쥐도새도 모르게 탈퇴당합니다.
제 친구가 한번 당한 적이 있어서, 저는 작년까지(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므로) 최대한 이글루에서
신분을 나타내지 않으려고 노렸했는데, 그저 '교복입고 찍은 스티커사진'을 올린 것 하나만으로 그게
발각되서 자동으로 탈퇴당했어요...ㅠ_ㅠ 꺼이꺼이

하지만 이 글은 바로 엊그저께 졸업식을 치룬 저도 공감가고 그리움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'ㅅ')
Commented by 사필 (月の童話) at 2008/02/15 23:14
..........고등학생이라서 이글루 탈퇴라....
조금 하드한거 아닙니까 그거? (으음...)
Commented by 슈가프리즘 at 2008/02/16 06:33
원래 이글루는 미성년자 가입 금지라서요...;;; :(
Commented by LoveSakuya at 2008/02/16 06:39
슈가프리즘님// ㅇㅅㅇ;;; 그런가요...; 괜찮습니다...; 공감가신다니 조금은 성공적인 포스팅이었을지도...
사필님// 하드하군요.. 이글루는...
Commented by 타레맨 at 2008/03/16 14:17
서울이라, 맘만 먹으면 언제든 볼 수 있겠군요.
전역한 뒤에(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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